이오스 네트워크, 볼타로 리브랜딩
이오스 네트워크가 볼타로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볼타는 '웹3 뱅킹'을 목표로 빠른 거래 처리, 블록체인 간 연결성, 탈중앙화 데이터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EOS) 네트워크가 볼타(Vaulta)로 리브랜딩을 발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2025년 5월 말로 예정된 토큰 스왑을 포함한다.
볼타는 확장 가능한 웹3 뱅킹을 목표로 빠른 거래 처리, 블록체인 간 연결성, 탈중앙화 데이터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글로벌 금융 영향력을 활용하여 탈중앙화 기술과 전통 금융 시스템의 통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 New Era of Finance Begins.
— EOS Network (@EOSNetworkFDN) March 18, 2025
After years of building the foundations behind the scenes, we’re excited to introduce Vaulta next frontier of finance Web3 Banking 🏦
With cryptocurrency’s rising popularity, clearer regulations, & growing demand for innovative financial products,… pic.twitter.com/6TLlHR7MCa
이오스 네트워크, 볼타로 리브랜딩
볼타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 자문 위원회를 설립하여, 기존 은행 시스템과 디파이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지침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시스테믹 트러스트(Systemic Trust)의 CEO인 로렌스 트루옹(Lawrence Truong), 테트라(Tetra)의 CEO인 디디에 라발레(Didier Lavalle), ATB 파이낸셜(ATB Financial)의 디지털 금융 수석 디렉터인 알렉산더 넬슨(Alexander Nelson) 등이 참여한다.
볼타는 2025년 5월 말로 예정된 토큰 스왑 포털 출시를 준비 중이며, 포털 출시 후 기존 EOS 코인 보유자들은 새로운 볼타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